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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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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원 고려장학회장이 제20대 송설동창회김천지구회장으로 취임했다.
‘2015년 정기총회 및 제35회 송설인의 밤’이 18일 오후 6시30분 탑웨딩 신관 3층에서 열려 최 회장이 김천지구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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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동희 박현식 김천고문, 이종덕 김천회장, 김병찬 본부고문, 김해규 부산고문, 김정호 부산자문위원, 정향택 본부수석부회장, 윤주섭 송복수 강홍운 본부자문위원, 이철우 국회위원, 김용현 본부사무총장, 총선 예비후보인 임인배 송승호 동문 등 내외 귀빈과 임원, 이병석 김천고 교장, 백승환 김천중 교감과 동문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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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TBC대구방송 ‘싱싱고향별곡’에 출연중인 단비양의 노래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 후 2부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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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인 김정호 동문과 김천농협 조합장인 최원명 동문이 2015 자랑스런 송설인으로 선정돼 상패와 송설금배지를 받았으며 김용현 본부사무총장이 그동안 김천 섭외이사로의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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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및 감사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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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개선에서는 최대원 부회장이 20대 신임회장에 선출됐으며 백승환 최성호 동문이 감사로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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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기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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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대 임원진 및 사무국 인사, 차기 기별축구대회 주관기인 김기현 회장과 임원 인사 등의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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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덕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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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 사무국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하고 “김천송설동창회와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고 이 자리에 계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면서 다가오는 새해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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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원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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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송설출신이 국내외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활동하면서 송설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이는 마당에 부족함이 많은 제가 부름을 받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고향의 밤길은 아무리 어두워도 돌부리에 치이지 않는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제가 동문님들 기대에 부응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욱 변화하고 발전하는 김천송설동창회로 거듭나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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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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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김천고 교장은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김천고는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신입생 유치도 활발하고 대입시관계는 수시와 1차 결과 현재 서울대 10명, 연대 12명, 고대 5명 등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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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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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원로 대선배님들이 멀리서도 많이 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송설이 잘돼야 송설출신이 기를 펼 수 있으므로 김천고 발전을 위해 학교 관계자분들이 더욱 힘써주시고 송설동문들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종덕 회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최대원 회장님께 거는 기대가 크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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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대원 회장은 현재 새누리 비전 회장, 새누리당 중앙위 상임고문, 재단법인 고려장학회 이사장, 태백·고려가족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06년, 2014년 김천시장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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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임원진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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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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