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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12월 22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김천관내 화재취약대상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시책은 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이 공장․종교시설․전통시장 등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을 실시한다. 박근오 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의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지역시민들이 화재안전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점검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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