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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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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양금동을 시작으로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읍면동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28일 오전 10시 아포읍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나기보 도의원, 황병학‧배낙호‧박광수‧백성철 시의원, 새누리당원, 아포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이철우 국회의원이 지역을 위해 이룬 성과들을 알리고 시민들이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의정보고회를 통해 이 의원은 “지난 한해 박보생 시장과 시공무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김천이 경북도내 시단위 예산증가율 1위라는 결실을 거뒀다”며 진심으로 함께한 박 시장과 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천시의 2008년도 4월 전체예산이 3천654억원이고 인근 A시는 4천 320억원 이었으나 2016년 예산요구안은 김천시가 8천 50억원, A시는 6천258억원으로 확연하게 올라있다.
또한 김천의 교육도시의 옛 명성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 김천고, 김천생명과학고, 김천중앙고, 김천여고, 성의고, 한일여고에 기숙사를 성의여고에 기숙사와 다목적 강당, 김천예술고에 다목적 강당을 건립했다. 또 조마초, 신일초, 금릉초, 아천초, 직지초, 다수초, 김천초에 다목적 강당을 건립했으며 율곡고는 현재 기숙사 건립이 진행 중이다.
김천고 자율형 사립고 지정, 김천여고와 중앙고 기숙형 공립고 지정, 율공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김천대학교 4년제 승격, 경북보건대 간호학과 4년제 전환, 김천시 2015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지역 인적 자원개발과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교육발전 뿐만 아니라 김천의 미래를 책임질 볼거리(관광)를 만드는 일에도 큰 성과를 이뤘다. 천년고찰 직지사를 비롯한 우수한 관광자원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상품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 경북도와 한국도로공사를 참여시켜 우리나라 개발의 상징인 경부고속도로 역사와 성과를 되새기며 역사 테마파크를 추풍령 휴게소에 설치하고 경북형 로컬푸드 직거래 시스템과 지능형 첨단 고속도로 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풍령관광자원화 추진(사업비 300억원)은 우리나라 제1호 휴게소 역사테마파크 조성으로 사업비 300억원의 큰 사업이다.
또 황악산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비 1천 116억원), 부항댐 태마관광단지 조성, 무흘구곡 경관가도 조성(사업비 116억원),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3억 반영), 생태체험 펜션(뽀로로마을) 조성(2억 반영)등 김천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사통팔달의 교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주요도로사업 추진, 국립도로박물관 유치추진, 원도심 살릴 도시재생사업으로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추진, 성내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지 선정, 평화시장 상가로 주변 주차장 신설, 삼애원 내 양로주택 건설 및 진입로 개설 41억원 확보 등 김천 발전을 위한 사업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철우 의원은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에 소홀함이 없도록 골목골목마다 제 발자욱을 남기도록 하겠다. 시민들께서도 박보생 시장과 함께 김천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저 이철우를 응원해 주시고 김천발전을 위한 걸음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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