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우리문화봉사회에서는 2016년을 맞아 봉사와 함께 문화봉사회에 걸 맞는 특강을 들으며 새해를 맞았다. 지난 9일 위순임 회장, 배수향…박근혜 고문을 비롯한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김천시립미술관 주변 대청소와 명사특강 및 2015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우리문화봉사회는 어른들부터 어린아이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봉사단으로 위순임 회장을 중심으로 1달에 한번 지역문화재 관리를 중점으로 활동하는 김천유일의 문화재봉사단체이다. 이날 역시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은 참석해 시립미술관 주변의 유적지와 미술관에 전시를 하고 있는 박옥순 교수의 작품을 청소관리 했다. 또한 윤원수 시립미술관장으로부터 미술관 앞 유적과 공덕비, 또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어 봉사를 하면서 교육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평상시 접하지 못한 새로운 지역문화에 대해서 접하며 아무도 신경 써 주지 않는 공덕비나 유적을 닦고 관리하며 우리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후 3층에 위치한 교육관에서 경북문화콘텐트진흥원 김준한 원장의 특강을 들었다. 김 원장은 ‘지역문화에서 찾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김천시의 많은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창조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우리문화봉사회 1년을 결산하면서 지난 2015년 자원봉사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한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경훈, 김미란, 정수연, 정유진 가족에게 가족봉사상을 고윤아, 고주영, 김정원, 나주엽, 이지민, 이초민학생에게 최고의 봉사상을 수여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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