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14일 오후 3시 혁신도시에 신축한 율곡파출소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정만복 부시장 등 기관, 단체장과 협력단체장 등 초청내빈과 주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 남면파출소는 1949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10여명의 경찰관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근무해 왔으며 최근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늘어나는 지역치안 수요에 맞춰 율곡파출소로 신축 이전하게 됐다. 신청사는 대지 1천503m2(455평)에 건평 302m2(92평)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총 공사비 12억3천200만원을 투입해 최신식 청사로 거듭났다. 김훈찬 경찰서장은 “율곡파출소 개소식을 계기로 혁신도시의 안정된 치안을 확보해 더 살기 좋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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