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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에서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화합과 열정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마음으로 새마을 남·여지도자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회의에서는 김종철 개령면장, 진기상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마을을 위해 헌신할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해에도 회원들의 봉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설 가래떡 나눔행사, 연도변 풀베기 행사 등을 비롯한 새마을업무 추진·협조에 감사를 드리고 2016년에도 화합하고 배려하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해 더욱 따뜻하고 단합된 개령면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여 개령면의 발전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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