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평화로상가협의회가 21일 오후 12시 신협 문화센터에서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새해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이선명 자치행정위원장, 나영민 시의원, 조영애 평화남산동장과 동직원, 이승근 평화로상가협의회장, 임경규 부회장을 비롯한 평화로상가협의회 임원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역 부지에 건설예정 된 주차장 건립에 대한 논의와 국토교통부 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확보된 총 사업비 200억원으로 진행될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도 이어졌다. 특히 임경규 부회장은 주차장 건립 건에 대해 진출입로를 한곳에 넓게 확보해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참석한 회원들은 함께 뜻을 모았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제시하기에 앞서 평화로상가협의회원들 스스로가 먼저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사전조사가 필수라는 의견을 모아 선진지 견학을 통해 김천시의 실정에 맞는 의견을 모아야한다는 결론을 냈다. 이선명 자치행정위원장과 나영민 시의원은 “김천의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도시재생사업은 물론 주차장 건립에 있어서도 한번할 때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업체 등의 의견조율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근 평화로상가협의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선명·나영민 시의원과 조영애 동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임경규 부회장, 윤홍근 전임회장과 회원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사업들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며 힘을 합쳐 화합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평화로상가협의회에서는 윤홍근 전임회장과 임원에게 형식적인 감사패가 아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담아 재래시장 상품권을 선물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