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교통안전공단 등 4개소에서‘2016 권역별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예전 방식과 달리 4개 권역별로 나눠 20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제1권역을 시작으로 2권역인 개령․감문․어모․감천․조마면은 21일 오전 10시 한국전력기술에서, 3권역인 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은 22일 오전 10시 지례초등학교, 4권역 봉산․대항면과 자산․평화남산․양금․대신․대곡동은 22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새해를 맞아 시민을 상대로 시정설명회를 가진 박보생 시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시정성과와 2016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  | | ⓒ 김천신문 | | 박 시장은 2016년 예산 8천억 시대를 열게 돼 김천시의 1인당 예산이 구미, 경산, 안동에 비해 많게는 2배나 더 높은 것을 강조하며 민선6기가 마무리되는 2018년도에는 예산 1조원 돌파를 약속했다.
미래를 열어가는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김천관내 초·중·고등학교에 80억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2008년 평생교육도시 재건을 위해 설립한 김천인재양성재단에 현재까지 2천180명의 출향인, 시민 등이 154억원을 기탁해 옴에 따라 목표액 200억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  | | ⓒ 김천신문 | | 1박2일 생태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무흘구곡 경관가도 조성 등의 진행경과와 스포츠마케팅의 쾌거로 233억원의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거둔 사실도 알렸다.
이밖에 올해 2월이면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마무리돼 본궤도에 오르게 된 혁신도시, 김천의 교통장점을 극대화할 남부내륙철도건설, 광역물류교통십자축 허브도시 조성, 원도심 균형발전 도시재생사업, 농업의 6차산업화, 감천 수해 복구 및 하천정비사업 현황 등 김천시 주요시정 형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민선6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2016년은 그동안 쌓아온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가는 시기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김천시가 펼치고 있는 주요 시정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쳐‘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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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철우 국회의원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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