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 청춘동감 제20대 대의원회는 22일 관내 보육시설을 찾아 원생들과 멘토멘티가 돼 올바른 인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임마누엘영육아원에서 박시온 김천대학교 제20대 대의원회 의장, 이홍찬 부의장 및 대의원, 최영훈 김천대학교총동창회 사무국장, 손희동 사무차장(임마누엘영육아원 운영이사), 김정숙 임마누엘영육아원장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김천대 대의원회 봉사활동은 4년 만에 다시 지역과 소통하는 대의원이 되자는 의견으로 작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행사이다. 김천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임마누엘영육아원에 필요한 물품이 없는지 상의한 결과 그룹폼으로 가족이 나눠져 있어 청소기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진공청소기 3대를 기증했다. 간단하게 임마누엘 영유아원 청소를 마친 대의원들은 본관 컴퓨터실로 이동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 친구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한 위인들의 성공사례 영상물을 함께 시청하고 심리상담을 실시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다. 또 형식정식 물품전달이 그치지 않고 중·고등학생 원생들과 함께 멘토멘티, 언니와 형이 돼 여학생은 언니들과 양초만들기, 남학생은 형들과 함께 축구하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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