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건설관리공사가 김천으로 이전 이후 지역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에 나섰다. 24일 오후 4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안양환 기획실장, 양찬용 경영지원실 총무팀장, 김병철 기획실 대외협력팀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와 이철우 국회의원, 이성기 남면 당협의회장, 이창훈 청년회장 및 새누리 김천시당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임마누엘영육아원을 찾은 이들은 컴퓨터 10대를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사랑의 집에도 컴퓨터를 전달하는 등 혁신도시로의 이전이후 새로운 터전이 된 김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덕 사장은 “이전에 앞서 김천시와 체결한 MOU를 통해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일에 공동협력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우리 공사가 몸담고 있는 김천시와 시민들을 위한 일들을 찾아서 실천하는 공기업의 바른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이렇게 김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기쁘고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국가안전과 국민안심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며 저 또한 저의 역할을 열심히 해 돕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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