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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제57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2일 교내 테크노아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각계 인사와 학부모, 학생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8개 학과 2·3년제 전문학사 176명, 간호학과 4년제 학사학위 250명, 총 426명의 졸업생이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성적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이채민(철도경영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성적 우수상은 이태형(간호학과)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 동창회장상은 윤영주(간호학과)·이유진(뷰티디자인과) 학생, 경상북도지사상 박영미(사회복지과)·정지은(철도경영과) 학생, 김천시장상 김태균(호텔관광외식과) 학생, 김천시의회의장상 정다은(작업치료과) 학생, 김천경찰서장상 남경화(간호학과) 학생, 김천상공회의소회장상 김태연(뷰티디자인과)·최윤석(자동차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김혜진(사회복지과) 학생 등 26명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등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  | | ↑↑ 이은직 총장 | ⓒ 김천신문 | |
이은직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여러분이 이루는 성취는 곧 우리 대학 위상의 변화이며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은 곧 우리 대학의 아픔”이라며 “여러분의 모교로서 여러분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고 “사회에서 만나는 어려움에 움츠리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여러 난관들을 헤쳐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편군자 이사장 | ⓒ 김천신문 | |
편군자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그동안 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기술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시대적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해 빠르게 변화해 가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면서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과 정신을 갖춰가길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의식과 따뜻한 봉사정신을 겸비한 사람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경북보건대는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개교해 ‘김천간호전문학교’(1972), ‘김천간호전문대학’(1984), ‘김산전문대학’(1993), ‘김천과학대학’(1998), ‘김천과학대학교’(2012)를 거쳐 2015년 ‘경북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육부 인정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으로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 상위 14개 대학에 포함, 대구·경북 지역 유일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전국 전문대학 상위권의 경쟁력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컬 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경북보건대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기념위원회를 발족하고 다양한 개교 60주년 행사를 계획 중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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