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초, 제90회 졸업식

    

ⓒ 김천신문

아천초등학교 제90회 졸업식이 17일 오전 10시 30분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15명이 졸업하는 이번 졸업식에서 학교측은 졸업생들에게 한복을 대여줌으로써 특별한 졸업식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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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한수 교장을 비롯한 임직원, 진기상 시의원, 임영식 축협조합장, 박규영 어모면장을 비롯한 내빈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 재학생,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 김한수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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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교장은 “사랑하는 아천초 학생들이 앞으로 중학교에 가서도 꿈을 키워나가며 늘 당당하고 책임감있는 자랑스러운 아천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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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학교장상 공로상은 남새해, 김나연, 권용진, 여성현, 이다나, 손영준, 김은성, 서지운, 이혜진, 백유진, 김종훈, 김재민 등 12명이 수상했으며 예절상은 최민서, 성실상은 임승재, 특기상은 김태훈이 수상했으며 6년 개근상은 김나연 등 1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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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비롯한 교육기관, 협조기관 및 대외기관 등의 시상을 했으며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회장, 아천총동창회장 등 장학금을 15명 전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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