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4 23:18: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영광의 얼굴> 김천대 방사선학과 김창규 교수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등재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4일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김창규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6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 중 하나. 매년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창규 교수는 최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해 혈관 및 각종 암과 질병을 진단하는 최신 영상의학 기술 분야와 인문학과 융합된 웰 다잉 분야 연구를 해왔다. 특히 방사선에 의한 정당성을 확보하고 환자의 방사선 방어 최적화 ALARA 개념에 맞게 진단학적 가치가 있는 최적의 영상을 얻으면서 환자가 받는 선량은 최소한으로 하도록 하는 효과적인 최적 장치 설계 및 물리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해왔다. 뿐만 아니라 SCI 및 SCIE급 국제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창규 교수는 2003년 물리학박사 학위 취득 후 2014년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원자력 정책 전문가과정(ACAP)을 수료했으며 현재 국내학회 임원, 국제전문학술지 편집위원과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천대 방사선학과에 재직하면서 보건과학연구소 소장, 바우처사업단 단장, 평생교육원 부원장, 산학대외협력처 부처장을 역임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관련 연구,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요람인 최고경영자과정(CEO, AMP)을 개설, 초대 주임교수를 맡아 운영해 지역사회 특화 정책사업 연구 및 대외협력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창규 교수 수상경력으로는 (사)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상(2011년), (사)한국융합학회 논문 대상(2011년), ICCT 국제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 대상(2014년), ICDPM 국제학회 최우수 논문상(2015년) 등이 있다.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화합의 불꽃 타오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대한 개막”..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감천면 천진사, 경북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김천상공회의소,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생 대상 ㈜태동테크 견학..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63회 경북도민체전 방문객을 위한 문화관광시설 운영일 변경 추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0,765
오늘 방문자 수 : 41,793
총 방문자 수 : 98,31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