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봉산면분회(분회장 김재관, 여성회장 윤청자)는 지난 6일 봉산면사무소 전정에서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6년에도 자유민주주의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가진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를 진행했다. 윷판이 거듭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서로에게 음식을 권하며 덕담을 주고받는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로 윷판을 돌렸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이기도 한 윤청자 여성회장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폐쇄 등 최근 불안한 정세에서 국가 안보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단합해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준화 봉산면장은 “윷놀이라는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단합된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활동이 절실한 시기에 단결하고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