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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기 김천시 여성대학 개강식이 지난 10일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열렸다. 김천시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교양증진과 능동적인 자아개발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리더를 양성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김천시여성대학장인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시의회 의장, 박영철 김천시 평생학습센터 소장, 양숙자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장, 정운선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 고문, 각 기수 회장,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가 시작됐다.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여성대학은 급변하는 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여성들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매우 유익하고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김천발전을 앞당기는 여성지도자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김천의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천시여성대학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을 비롯한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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