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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오전 11시 대신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14년 대신동 복지협의체가 구성되고 나서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관내 중증장애인 22가구에 쌀,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옥혜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신동보장협의체가 3년째 되는 해인데 그동안 회원여러분과 많은 찬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충분하지는 않지만 관내 소외 계층과 사각지대에 있은 많은 분들에 대한 지원을 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의 지원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대신동보장협의체가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분들을 지원한 것에 대해 지역의 행정책임자로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대신동보장협의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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