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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가 22일 구미 LG Guest House에서 열렸다. 이용민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변태희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이건우 법사랑위원회 회장, 정창주 구미대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는 변태희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2015년 사업추진 활동실적보고, 2015년 결산보고, 2016년 예산안 및 중점사업 계획안에 대한 의결도 이뤄졌다. 2부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발자취 동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순서도 마련돼 여현주 상담위원, 구미시청 이정화 계장, 김천시청 이지선 주무관, 경북지방경찰청 심주식 경사, 구미경찰서 박연진 경사에게 수여됐다. 한편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5년 한해 총 1천604건의 상담과 매월 피해자 지원심의회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1억5천여만원의 생계·의료·학자금·심리상담료 등의 경제적 지원을 했다. 또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지원, 법률상담, 신변보호, 법정동행 등 피해자 보호·지원을 한 외에도 명절 물품 전달, 김장나누기 등으로 범죄피해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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