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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3일 앞둔 31일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김천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한 새누리당 이철우(60세) 후보와 무소속 박판수(63세) 후보는 아침부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감문면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정치학석사)한 이철우 후보는 경상북도정무부지사를 거친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제19대 국회의원으로 3선 고지를 행해 뛰며 “명품김천·행복김천·복지김천 건설”을 슬로건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봉산면 출신으로 영남대대학원 철학과를 졸업(철학박사)한 박판수 후보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오직 김천만! 진짜 김천 전문가”를 슬로건으로 “김천 발전 확실히 시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의회의장을 역임한 김정국(73세) 대방전력 대표이사가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추천순위 2번을 받아 뛰고 있다. 김정국 기독자유당 비례대표는 조마면 출신으로 국제개혁대 신학대학원을 졸업(신학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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