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재향경우회 제40회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0시 김천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희만 경우회장, 이병희 고문, 정원조 사무국장 등 100여명의 회원과 이창록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경찰협력단체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강희만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청소년선도 및 학교 폭력 예방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로 경우회 위상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창록 서장은 “경우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김천의 안보가 더욱 든든하다”며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전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부 회의에서는 감사보고, 2015년도 세입세출 및 세출 결산, 2016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및 항목별 세출 예산안 등의 안건이 처리됐으며 정관변경에 따른 협의 의결 및 결정, 기타 토의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축경찰서 청사 내에 김천재향경우회 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면설계를 완공하고 착공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회원들이 크게 환호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