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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직원 40여명과 양각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은 지난 7일 마을입구 진입로 300m에 꽃나무 식재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은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해 추진하는 아주 뜻 깊은 행사로 주민들의 칭송이 대단하다. 이날 식재된 관목류는 자산홍, 영산홍 등 1천 여주를 식재했으며 지난해에도 양각자두 정보화마을입구에 1천300여주를 식재한바 있다. 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 3번째로 맞이하는 이번행사가 해가 갈수록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호응이 매우 좋고 양각마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귀농․귀촌하고 싶은 마을로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성면 양각마을은 지난 2006년도에 자두특구로 지정이 됐다.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품자두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기현 구성면장은“이번 공공기관과의 농촌마을 꽃가꾸기 사업이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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