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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11일 오후 1시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3개 과정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과정은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과정 (4. 11∼7. 12), 멀티오피스사무원 양성과정 (4. 11∼6. 27), 교육마술지도사 양성과정 (4. 11∼7. 12)이며 직업교육훈련생 선발기준에 의거 심사 후 60명을 선발했다. 직업교육훈련은 취업희망여성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해 본인의 적성을 찾아주고 취업에 필요한 업무 능력을 기르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해 취업연계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혁신도시로 이주한 한 교육생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무료로 좋은 강좌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김천으로 내려오길 잘했다며 꼭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까지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금숙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수강생 선발은 많은 인원이 등록해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특별한 분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의 질 향상과 취업과 사회참여로 꼭 연결 됐으면 한다”며 “새일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및 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잠재된 여성인력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정인 혁신도시건설, 김천산업단지도성, 종합장사시설 건립, 남부내륙철도 국비확보, 구도심 균형발전 도시재생사업 예산 확보 등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430-1179, 434-1179)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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