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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정성으로 모시며 어르신들의 웃음이 가득한 곳, 내집처럼 편안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문요양병원이 대구 북구 태전동에 개원했다.
200병상 규모의 양한방 협진병원으로 최신시설과 최상의 의료진을 지향하는 문요양병원이 16일 오전 11시 대구 현지(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215)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배광식 북구구청장, 하병문 북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 구의원 및 시의원, 박기룡 남북통일국민연합 북구회장, 박원규 전 김천향우회장, 이용재 재구김천성의고총동창회장, 문영삼 이사장의 동문인 김천대CEO과정 4기 원우, 박광제 예총회장, 이병우 김천농협상임이사, 김천언론인 등 대구 및 김천의 각계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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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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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요양병원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이 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이 지역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됨은 물론 질병의 치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고 밝히고 “항상 친절하고 깨끗하며 신뢰받는 병원이 되고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요양병원 직원들은 “각종 노인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많은 요즘, 마음은 간절하나 곁에서 모실 수 없는 자녀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자녀분들을 대신해 저희 직원들이 부모님의 손발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요양병원은 지하2층 지상8층 총 10층 건물로 1인실 및 2, 4, 6, 8인실의 다양한 병실, 온열치료위한 황토방, 집중치료실, 대규모 재활치료실은 물론 부설장례식장도 운영 중이며 편리한 주차공간까지 구비했다.
또 전 병실 바닥 온돌난방시설 및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친환경 영양식을 제공하고 건물전체 스프링클러 설치, 소방구조대·화재감지기 및 배연창 설치, 방염소재 벽지 및 커텐 사용, 24시간 경비시스템(에스원) 등을 구축해 안전하면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문요양병원은 내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신경과/외과/한의과를 진료과목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점심시간 12시~1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외래진료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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