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금년도 안전관련 각급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연속으로 선정 국․도비 38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3월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에 응모해 도비 2억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4월 20일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12억원씩 총 36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시에서는 이번에 확보된 국․도비로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로 인한 사망자 수를 단계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안전 인프라 조성과 시민안전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보생 시장은 공모사업에 응모해 많은 국․도비를 확보한 것에 대해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여건을 조성하여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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