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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은 지난 27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제1기 주민참여교실 종강식 및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주민참여교실은 요가, 한국무용, 서예 등 3개 강좌 120여명의 수강생 중 80여명이 수료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이우청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수강생, 강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하고 작품발표 및 다과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무용반 수강생들은 4개월간 갈고닦은 부채춤을 공연해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서예반 수강생들은 그동안 연습한 작품을 전시해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상재 율곡동장은“먼저 제1기 주민참여교실 수강생 여러분의 수료를 축하드리며 율곡동은 혁신도시라는 특성상 관외지역에서 오신 분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으로 주민참여교실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갖고 평생학습 실천을 통한 율곡동과 김천시 발전의 리더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율곡동은 2016년 제2기 주민참여교실을 5월 중순 시작할 예정으로 수강생 모집은 5월 9일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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