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3 17:17: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예술

재미와 감동의 악극 ‘꿈에 본 내 고향’

7일 오후 3시·7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30일



ⓒ 김천신문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이 7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악극보존회가 주관한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은 멀지 않은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이야기. 전원주, 심양흥, 이대로, 황범식 등 중견연기자가 출연해 펼치는 ‘꿈에 본 내 고향’은 일제 강점기, 광복, 6·25전쟁 등 일련의 혼란스런 시대 배경 속에서 주인공 순이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여성의 아픈 역사와 삶을 그려낸 악극이다.

내용을 보면 한가한 농촌마을에 사는 김진사의 딸 순이는 경성에 유학 중인 철민과 약혼한 상태이다. 방학을 맞아 철민이 고향에 돌아오지만 순이를 흠모하던 가네야마의 음모로 철민은 체포되고 순이는 필리핀의 위안소로 끌려가게 된다.

그 이후 6·25전쟁이 나자 피난민들과 함께 머무는 악극단에서 심부름하던 순이. 그리고 그곳에서 죽장사를 하는 순이의 하인이었던 바우와 달래를 만나고 가네야마도 목격하게 된다. 피난민들이 부산을 떠난 뒤 가네야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부산에 남아 있던 순이는 철민이 가네야마를 죽이는 현장에서 철민과 재회를 하지만 철민은 즉시 체포된다.

용기를 내어 고향으로 찾아온 순이. 하지만 아버지는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딸자식이 고향에 돌아와 손가락질을 받길 원치 않는데……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공연되는 ‘꿈에 본 내 고향’은 춤과 노래·눈물과 웃음!·감동의 악극으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이며 김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art.go.kr)를 통해 예매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문화예술회관 사무실(전화 420-7824)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3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감천면 평생학습센터 ‘신나는 라인댄스 교실’ 개최..
김천시,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
김천시, 자동차세 ‘큰 글씨 고지서’ 전면 도입... “어르신 눈높이 맞춘 감동행정”..
경북교육청, ‘2026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 개최..
김천시립도서관, 김찬용 도슨트와 함께한 ‘미술 산책’ 성료..
캠핑존에서 즐기는 독서 체험, 두근두근 도서관 나들이..
제9대 김천시의회 마무리에 즈음하여..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민주주의를 효율성 아래 두려 하는가”선거 부실 규탄 성명 발표..
김천시가족센터,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사업 운영..
김천대학교, ㈜가람시스템 최환기 대표 발전기부금 200만원 기탁..
기획기사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104
오늘 방문자 수 : 29,369
총 방문자 수 : 113,27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