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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사랑을 실천하는 농소면 소재 대도중공업(주)(대표 장락기, 백계자)이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29일 미가도시락 뷔페에서 근로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근로자와의 화합으로 건전한 기업문화를 발전시키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긍지와 자존심을 높이겠다고 다짐하고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투철한 근로정신으로 회사의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김국풍 과장사원에게 2015년 공로패를 정연수 사원, 도홍섭 지게차기사, 이병준 사원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도중공업(주) 백계자 대표는 “이 자리의 여러분 덕분으로 우리 회사가 화합하고 단결해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직무를 충실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단합된 모습이며 회사에서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여러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천 농소면 대도중공업은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철구조물 설계·제작·설치 전문기업으로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 장애인단체 사랑의 쌀 나눔, 지역 어르신 초청 위안잔치, 지역 어르신 새해 식사대접,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나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제20회 김천시문화상을 수상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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