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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효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정만복 부시장, 시의회 박광수 운영위원장, 이선명 자치행정위원장, 배낙호·나영민, 전계숙 시의원, 김충섭 경북청소년수련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 앞서 떠날 날을 미리 알게 된 부모가 자식들에게 부모에게 잘하고 자신의 삶을 아끼며 살아가라는 내용의 교훈을 전하는 ‘내생애 마지막 일주일’이라는 제목으로 연극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내빈들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인사말, 축사, 격려사 순으로 기념식을 갖고 2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정재춘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 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모든 참석 내빈들을 무대로 함께하게 해 큰 절을 올리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 중 하이라이트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어르신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황악은빛 예술단의 댄스스포츠 공연과 금메달 봉사단의 신명나는 노래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됐다. 또한 복지관 곳곳에서 이동사진관,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건강검진, 이미용컷트, 수지침 등 복지관을 찾은 모든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하루를 선물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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