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주인공인 꿈나무들을 위한 축제

ⓒ 김천신문

효동어린이집에서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황은정 교사의 사회로 오프닝 무대는 난타공연이 펼쳐졌다. 신명나는 공연으로 분위기가 업 된 후 귀여운 아이들의 율동 무대와 교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됐다.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떡뽂이랑 카나페, 얼음쥬스 등 맛있는 간식도 게임을 하면서 먹고 또 악기체험과 비누방울 만들기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만들었다.

배영희 원장은 “사랑하는 우리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또 무척 기뻤다”며 “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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