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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2일 시청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과 김응규 나기보 배영애 도의원, 김병철 시의회 의장을 초청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천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신규산업단지 개발, 지역개발, 관광과 농축산업 육성 등 추진중이거나 계획된 주요 현안사업 35건 대한 정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건의했으며 2017년 국도비 지원요청과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김천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캠퍼스와 국방 ICT 융합산업 육성기반 조성, 첨단자동차 검사 기술연구소 건립, 자동차 튜닝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의 미래성장을 이끌기 위한 신규시책과 종합장사시설 건립,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남부 내륙철도 건설, 국도 확장 등 국가 지원사업에 대한 국회와 도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보생 시장은 당부 인사말에서 “최근 김천시 인구가 늘어나는 등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국가와 경상북도와의 소통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국회와 도의회, 시의회가 지역발전에 함께하는 모습을 시민에게 보여줘 신규산업단지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이전효과를 더한 미래 김천발전의 역량을 더 높이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3월에도 중앙부처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종 시책 등에 대해 부서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과제 및 신규과제 총 66건을 발굴하고 ICT/SW 융합산업 지원, 지역 국방융합산업 지원센터 유치,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스마트공장의 확산지원 등 미래 지역산업의 기반을 주도할 신규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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