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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인 김영란 문하의 생활체조반이 이번에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상주시 일원에서 열린 2016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1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경북 23개시에서 참여한 대표단들과의 열띤 경쟁에서 당당히 김천시를 대표해 참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김영란 감독과 문복연 코치의 지도아래 여영희, 문복영, 김오영, 김성자, 조순애, 이순원, 임영애, 김차임, 이상임, 정옥희, 김진희, 송홍환, 박금자, 이강자, 김정연, 윤득순, 이경임, 민경남, 정영애, 조월선, 송정순, 박점옥, 김옥분, 문명화 선수가 참가했다. 이들은 매주 월·수·목·금 주 4회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4층에서 4개월간 총력을 다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해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축제에 경북 어르신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김영란 감독은 “황악은빛예술단 30명의 단원들에게 열심히 노력해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정 있게 살아가시기를 바라며 협조해주신 김천생활체육회와 노인종합복지관에 다시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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