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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참외작목반연합회는 4월 17일과 5월 4일 2차례의 태풍급 강풍으로 300여동의 참외하우스 비닐 훼손과 시설물 피해로 출하기 참외 농가에서 막대한 고충을 겪고 있을 때 피해복구 지원에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인사 방문을 했다. 백형근 작목반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시청과 4개사업소, 어모부대(3대대), 315전경대, 김천농협을 순회 방문하면서 피해복구에 참여한 공무원, 군.경, 농협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참외(10kg) 45상자를 전달했다. 백형근 회장은 여러 기관을 방문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 속에 자연재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지원에 동참해 주신 250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작목반 회원들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 최대의 참외 주산지 감천면은 188농가 114ha 연간 5천400여톤의 꿀맛 참외를 생산해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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