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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180번지 소재 남부침례교회 이요한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양방 및 한방) 및 이·미용봉사를 실시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김장환 원로 목사, 고명진 목사)와 사랑의 집(원장 우성환 장로) 후원으로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누구나 진료 가능하며 양방진료 및 신약처방, 한방 침술치료, 이·미용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중식을 대접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작은 선물도 제공한다. 남부침례교회에서는 작년에서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가운데 성황리에 의료봉사 및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해 전부터 매년 성탄절에는 어려운 이웃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남부교회는 1991년 4월 21일 개척돼(개척자 임대식 목사) 오늘에 이르렀으며 2대목사로 이요한 목사가 부임해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 목사는 베트남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2011년 10월부터 남부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대전침례신학대학교에서 학부 및 대학원, 박사원을 졸업(목회학박사학위취득), 미국 루이스빌에 위치한 Mid West University를 졸업(기독교교육학박사학위취득), 경력으로는 부산남부경찰서 경목으로 20년간 활동,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범죄예방위원으로 10여년간 활동, 침례회 중부산지방회장 및 부산지역침례교 연합회장 및 침례병원이사와 이사장으로 봉사했으며 현재 김천지역 교역자 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054-432-5931번으로 하면된다.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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