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예술공동체 삼산이수에서는 2016년 꿈 다락 토요 문화학교를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2~5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3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응답하라! 소통하라! 표현하라’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 요리, 과학 융합 수업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를 인식시켜 서로 배려하는 정서를 심어주는 가족 공감 프로젝트이다. 노하룡 삼산이수 대표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족을 이해하고 나아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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