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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김천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18일 김천파크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천장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총재, 이정배 김천라이온스클럽 직전 회장, 이수형 김천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김현수 스폰서클럽인 인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자매클럽인 하라 이사오 일본 오까야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임원, 인근 지역의 라이온스 임원진을 비롯한 라이온 가족들과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배낙호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김성동 제2부회장의 지구임원 및 내빈 소개, 이정배 회장의 기념사, 라이온스클럽 활동에 공헌한 이정배L 등에게 총재표창, 총재치사, 이수형 회장 취임선서, 클럽기 이양 및 화환증정, 취임사 및 차기 회장단 인사, 기념봉사사업 발표순으로 1부가 진행됐으며 2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정배 이임 회장은 “지난해 ‘봉사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클럽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뜻 깊고 기억되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만 남는다. 이수형 회장이 클럽활동에 뛰어난 봉사열정과 탁월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에 회장단을 중심으로 더욱 단결되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리라 믿으며 취임을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했다. 이수형 취임회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어렵고 힘들 때 여기 계신 여러분들을 비롯한 우리 라이온들이 먼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한해동안 ‘봉사와 화합’이라는 슬로건을 정해 소통을 통한 열린 봉사문화 정착에 노력하며 지역 실정에 맞게 본 클럽이 봉사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앞으로 한해동안 김천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나갈 임원은 회장 이수형, 제1부회장 김성동, 제2부회장 엄태영, 제3부회장 배양규, 총무 이정인, 재무 김세호, L·T 임명호, T·T 김형호 라이온으로 구성됐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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