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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김천시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가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천시지부 주최로 지난 20일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대회는 지적장애인 스스로 자기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동성을 길러 사회참여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아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천문화원 난타반 ‘울림’의 창작난타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정만복 부시장, 이선명·박희주·전계숙 시의원,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등 내빈과 김재경 지적장애인 김천시지부장, 참가자,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자기권리주장발표대회, 김천문화원 한국무용반 공연,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혜담원, 그림책, 늘사랑의 집, 한사랑채, 김천생명과학고, 한일여고 등 18개팀이 참가해 언어·신체표현으로 나눠 각자 특색 있는 자기주장을 펼쳤다. 심사에는 오명섭 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권기연 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최영건 경북보건대 교수가 참여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재경 지부장은 “장애인들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권리를 행사하는 복지의 주체로서 변화되고 있다”며 “당사자는 물론 가족, 지역사회, 이웃 등이 함께 할 때 지적장애인의 자립을 꽃피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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