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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센터장 박연묵)에서는 피해자 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26일 오후 3시 김천제일병원 내 7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기관장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맞춤형 보호·지원 및 전문가 자문 활성화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필요성의 의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수립과 인프라 지원 등에 김밀한 협조를 통해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자는 취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는 성·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 지원 실시, 교육·홍보 및 신고활성화를 통한 피해자 조기발견 및 재발방지를 위해 함께 힘쓸 계획이다. 협약식을 마치고 전문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함께한 만큼 성・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간담회자리가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2015년 12월 1일 개소해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경북지방경찰청, 김천제일병원의 4자 협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65알 24시간 여성 경찰관 및 상담원이 상주하면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게 상담·수사·의료·법률 등 종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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