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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9일 음주단속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정기화 경감에 대한 조의금을 전달했다. 김천시는 유가족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전하고자 시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조의금 600만원을 고인의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故 정기화 경감은 지난 19일 저녁 11시 30분경 김천역 앞에서 음주단속 중 도주차량에 치여 치료를 받아오다 25일 오전 9시 27분경 끝내 숨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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