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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전문연주단‘정산’은 25일 오후 2시 대덕중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비교적 문화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소외지역인 농촌학교에서 학생들과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상북도가 경북형 문화융성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예술사업 중 하나로 지역을 순회하는 기획시리즈 연주회이다. 이날 공연은 요즘 청소년들에게 트랜드가 되고 있는 가요와 댄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좋다’, ‘앞집여자’, ‘You My everything’ 등 12곡을 연주했다. 청소년전문연주단‘정산’은 2014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김천예술고 실용음악 전공학생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전문연주단이다. 기타, 드럼 건반 등으로 구성돼 가요와 댄스곡 위주로 공연을 한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한 연주단원은 “대덕중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  (6))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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