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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과 회계과 직원 20여명은 27일 오전 8시부터 감문면 소재 감문 요양병원과 감문 농공단지 입구에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전입지원금 홍보를 하는 동시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접수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세천 회계과장은“기관 및 기업체 직원들의 전입신고가 15만 인구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김천시 인구 늘리기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김천시 인구가 한명씩 더 늘수록 그만큼 잠재적 성장률도 높아져 기업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윈윈전략을 내세웠다. 감문면은 15만 인구회복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입 독려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지속적인 홍보를 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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