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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행사가 6월 11일 오전 11시부터 모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모교의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모든 성의여자중·고등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는 한마음 행사는 특히 일반적인 체육행사가 아닌 동문들이 모두가 참여해 함께 어울리며 추억을 만드는 행사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년 은사님을 초청해 푸짐한 선물과 함께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성의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4일 모교 도서실에 모여 총동창회 준비를 위한 사전 회의를 했다. 회의를 통해 지난해와 같이 은사님들을 초청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기로 하는 등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 또 2기 이명옥 동문이 기탁한 1억원의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내용에 대한 건 등 모교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하자는 결의로 회의를 마무리 했다. 이순자 회장은 “기숙사 건립에 모든 동창생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고 관련기관에서 필요성을 인정해 기숙사 건립하게 된 일인 참으로 우리 동창회가 잘 한 일이라 생각되며 이는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좋은 일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이 동창회의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더욱 열심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하고 또한 이번 총동창회 한마음 잔치에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부탁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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