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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대신동분회는 지난 2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관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위문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48명의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쌀,라면,화장지,떡케익 등 위문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도 전했다. 김한진·이옥혜 분회장은“매년 위문행사를 하는데 세상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 도와드릴 수 있는 참전유공자들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럴수록 6.25 전쟁에 대해 바로 알고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참전유공자들이 전쟁으로 인한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매년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대신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대신동분회는 매년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위안잔치를 해 오고 있다. | 2)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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