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일자리투자과는 생활환경과 직원들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과수적과가 늦어지고 있는 대항면 소재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미숙한 손길이지만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2개과 직원이 협심해 참여했다. 직원 20여명은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대항면 대룡리 최모 이장 포도밭에서 포도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점심과 음료수, 장갑 등을 직접 준비했다. 김천시는 매년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력 부족해소 및 시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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