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포읍은 지난 1일 아포역사거리 및 아포경북과학기술고 앞에서 구미에서 김천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 및 통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포읍은 구미시와 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나 개별적인 사정으로 인해 실질적인 전입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실정으로 이 대상자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날 캠페인은 진행됐다. 또한 아포읍은 2일 저녁 기관장, 관변단체장 및 총무들을 대상으로 임시회의를 열어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김병진 아포읍장은 “시민의 협조 없이는 15만 인구회복이 어렵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시민들은 하루 빨리 김천시로 전입 신고해 아포읍 1만 인구회복운동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 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