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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11일 ‘할매․할배의 날’의 조기정착과 범국민적인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구미역 광장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할매․할배의 날’은 손자․손녀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 효도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수련원 내 효실천 동아리 회원과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족 붕괴 현상을 미리 예방하고 孝를 통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할매․할배의 날, 경북의 혼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두행진을 전개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행복한 사회만들기 확산을 위해 꿈 배지 만들기와 4개의 행복부스 Zone(공예, 감사나눔, 응원, 홍보)도 함께 운영하여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 | ⓒ 김천신문 | |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김충섭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효실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효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우리 수련원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는 효실천 문화 확산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전통인사법인 배례법, 전통․글로벌 예절교육, 밥상머리예절, 효실천 동아리 운영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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