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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6일 오전 11시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업무 추진상황을 확인 및 점검했다. 하야로비공원은 2011년부터 추진돼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인 사업으로 총 1천116억원(시비 283억)의 예산이 투입되며 문화박물관, 한옥체험마을 등 각종 공공편익 시설물을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임시회 회기기간 중에 현장을 방문해 곳곳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의원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예산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다짐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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