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의료원이 경북도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감문면사무소에서 운영했다.
이날 합동진료에는 김천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병원, 감문면사무소,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진료를 원활하게 운영했다.
306건의 검사와 기초수급 5명, 65세 48명, 독거노인 50명, 장애인 15명, 기타 11명 총 248명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 내과, 안과, 치과, 한방과 치료 등 세부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고 현장에서 준비된 약도 처방 받았다.
김천의료원이 주축으로 내과, 안과, 치과, 한방과 치료를 진행하고 기초검진, 소변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X-Ray, 안저검사, 골밀도 검사를 진행했다.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병원은 48명에게 한방진료하고 물티슈와 팜플렛을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감문면사무소에 3D입체 온열 발마사지기를 기증하고 안과, 치과 차량지원과 안내봉사, 간식과 파스를 제공했다.
김천시보건소와 중앙보건지소는 ‘3.0주민건강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한방 혈관나이 측정, 찾아가는 장애예방교육과 노졸중, 영양사업, 치매예방사업을 홍보했다. 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김산선 회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이·미용 봉사를 했다.
김천의료원 김미경 원장은 “김천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은 물론 모든 지원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할 것이며 평소 의료원 운영 또한 늘 노력하는 자세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