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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지난 18일 대항면 소재 ‘사랑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임상봉 건축디자인과장 이하 직원 15명은 시설을 방문해 곳곳의 쓰레기를 치우고 싱크대와 욕실의 찌든 때를 닦는 등 집안청소를 했다. ‘사랑의 집’은 미취학 아동, 초․중․고․대학의 청소년이 생활하는 곳으로 지역 사회의 지속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이다. 임상봉 건축디자인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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