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조마면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지난 21일 조마초등학교 스쿨존 지역에서 배명옥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조마면 자유총연맹 여성회원은 아이들의 등교가 끝난 오전 11시 조마초등학교에 모여 등·하굣길과 길 옆 배수로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내 자식을 돌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 정비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윤재근 조마면장은 “바쁜 농번기 와중에도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환경정비를 해주신 자총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을 찾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마면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평소 지역 내 유원지 및 스쿨존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 아동지킴이 활동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결혼이주여성 가정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