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증산면은 피서철을 앞두고 자연발생유원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공원 내 화장실 및 무흘구곡 주변 이동식 공중화장실 10여개소를 일일이 확인, 낡거나 파손된 시설을 교체하고 도색해 산뜻하게 정비했다. 홍용득 증산면장은 “아무리 청소를 깨끗이 한다고 해도 이용객들의 청결 의식이 미흡하다면 쾌적한 화장실 문화가 정착되기 어렵다”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이 내 집처럼 소중하게 사용해 주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며 행락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사용 에티켓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