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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천 중앙새마을금고 엄태영 이사장과 임직원 등 15명은 지난 18일 구성면 광명리 양파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에 그슬땀을 흘렸다. 무더위를 피해 아침 일찍 대상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순 제거와 비닐 제거, 양파 뽑기, 선별과 망 담기 등으로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양파 수확 후 다음 작물을 식재하는 지역의 농업 특성상 단 하루의 시간이 농민들에게는 소중하고 농업생산성과 직결됨을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농촌일손돕기를 빼먹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엄태영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 흙먼지와 씨름하며 고생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하고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금고의 성장에 필요한 거름이요 지역을 발전시키는 성장제가 될 것이란 걸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1004회와 다빈봉사단 운영 등 봉사활동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은 물론 매년 정기적인 농촌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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